책으로 읽는 평생교육(1) 천선란 '이끼숲' : 사람을 이해하는 공부는 끝나지 않는다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으로 조언했는데, 오히려 대화가 끊긴 적이 있나요? 도와주려던 건데 상대가 말을 하지 않으니 답답할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만큼, 상대의 이야기를 얼마나 들었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천선란의 《이끼숲》(...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으로 조언했는데, 오히려 대화가 끊긴 적이 있나요? 도와주려던 건데 상대가 말을 하지 않으니 답답할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만큼, 상대의 이야기를 얼마나 들었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천선란의 《이끼숲》(...
그때는 옳다고 생각했던 선택이 시간이 지난 뒤 마음에 걸린 적이 있나요? 원하는 결과는 얻었지만, 그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보이기도 합니다. 잘했다고 믿었던 일을 다시 돌아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크리스토퍼 놀...
소중한 사람이 잘못했을 때, 우리는 어디까지 그 사람의 편이 되어 줄 수 있을까요? 사정을 알기에 감싸 주고 싶다가도, 그 일로 상처받은 누군가를 떠올리면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가까운 사람을 아끼는 마음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일은 때로 부딪히지요....
오랫동안 해 온 방식이 어느 날 통하지 않아 당황한 적 있으신가요? 직장의 업무가 바뀌거나, 자녀가 독립하거나, 은퇴 뒤 하루를 새롭게 꾸려야 할 때 우리는 다시 초보자가 되곤 합니다.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 감독의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
사랑하는 마음에도 배움이 필요하다 분명히 좋은 뜻으로 한 말인데, 상대의 표정이 굳어 버린 적 있나요?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서운해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여기서 잠깐 생각해볼게 있어요. 나는 그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요? 대런...
좋은 교육은 질문을 막지 않습니다. 우리는 흔히 말을 잘 듣는 아이를 보면 “참 잘 배웠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예요. 조직의 지시를 따르고 분위기에 맞추면 좋은 평가를 받곤 하지요.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말을 잘 듣는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