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생각하는 평생교육(2) : 교사의 안전과 아이의 배움을 함께 지키는법?
누군가 힘들다고 말했을 때, 해결 방법을 함께 찾기보다 “조금만 더 이해해 주세요”라고 답한 적은 없나요? 이해와 배려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말이 누군가에게 계속 다치는 상황을 견디라는 요구가 된다면, 우리는 교육의 조건부터 다시 살펴야 합니다. ...
영화가 남긴 질문, 책에서 만난 문장, 뉴스가 전하는 오늘.
그 안에서 발견한 배움을 우리의 삶으로 이어갑니다.
누군가 힘들다고 말했을 때, 해결 방법을 함께 찾기보다 “조금만 더 이해해 주세요”라고 답한 적은 없나요? 이해와 배려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말이 누군가에게 계속 다치는 상황을 견디라는 요구가 된다면, 우리는 교육의 조건부터 다시 살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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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힘들다고 말했을 때, 해결 방법을 함께 찾기보다 “조금만 더 이해해 주세요”라고 답한 적은 없나요? 이해와 배려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말이 누군가에게 계속 다치는 상황을 견디라는 요구가 된다면, 우리는 교육의 조건부터 다시 살펴야 합니다. ...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나요? 매일 얼굴을 보고도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시간을 견뎌 왔는지는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익숙한 얼굴이라고 해서 그 삶까지 익숙한 것은 아니지요. 앨런 레비의 소설 『테오』는 작...
“이 목표만 이루면 마음이 편해지겠지.” 취업이나 승진, 내 집 마련을 바라며 이런 생각을 해 보신 적 있나요? 그런데 바라던 것을 얻은 뒤에도 다음 걱정을 찾고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돌아봐야 할까요? 매경이코노미, 「“돈과 마음 안정은 별개”…‘9...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으로 조언했는데, 오히려 대화가 끊긴 적이 있나요? 도와주려던 건데 상대가 말을 하지 않으니 답답할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만큼, 상대의 이야기를 얼마나 들었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천선란의 《이끼숲》(...
그때는 옳다고 생각했던 선택이 시간이 지난 뒤 마음에 걸린 적이 있나요? 원하는 결과는 얻었지만, 그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보이기도 합니다. 잘했다고 믿었던 일을 다시 돌아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크리스토퍼 놀...
소중한 사람이 잘못했을 때, 우리는 어디까지 그 사람의 편이 되어 줄 수 있을까요? 사정을 알기에 감싸 주고 싶다가도, 그 일로 상처받은 누군가를 떠올리면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가까운 사람을 아끼는 마음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일은 때로 부딪히지요....
오랫동안 해 온 방식이 어느 날 통하지 않아 당황한 적 있으신가요? 직장의 업무가 바뀌거나, 자녀가 독립하거나, 은퇴 뒤 하루를 새롭게 꾸려야 할 때 우리는 다시 초보자가 되곤 합니다.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 감독의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
사랑하는 마음에도 배움이 필요하다 분명히 좋은 뜻으로 한 말인데, 상대의 표정이 굳어 버린 적 있나요?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서운해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여기서 잠깐 생각해볼게 있어요. 나는 그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요? 대런...
좋은 교육은 질문을 막지 않습니다. 우리는 흔히 말을 잘 듣는 아이를 보면 “참 잘 배웠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예요. 조직의 지시를 따르고 분위기에 맞추면 좋은 평가를 받곤 하지요.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말을 잘 듣는 것과...